-
유은혜 "원격으로 대면수업 대체 안돼"…14일부터 등교확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실에서 '2020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및 학습 지원 강화를 위한 대응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
-
中 ‘유리왕’ 1조 기부 소식에 마윈이 소환된 이유
차오더왕(왼쪽)과 마윈(오른쪽) [사진 신랑차이징, 왕이] 중국의 ‘자동차 유리대왕’ 차오더왕(曹德旺)이 기술 대학을 설립하겠다고 나섰다. 그는 중국의 기술 인재 양성을 돕겠다며
-
공수처 압수수색 뒤 조희연 "진영논리에 휘둘리지 않아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관계자들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으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의혹 관련 압수수색을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뉴스
-
'1학기에 등교 확대’ 약속 못 지킨 교육부, 2학기엔 가능할까
지난 3월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장갑을 착용한 교사가 시험지를 배부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
-
"보수 문용린도 했다" 불법특채 조희연 해명, 알고보니 거짓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왼쪽)과 조연희 전교조 서울지부장이 지난해 9월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대강당에서 떡 케이크에 촛불을 끄고 있다. 뉴스1 "특별채용
-
내년 대선때 문 여는 한전공대…지방대 소멸 시대에 개교 논란
지난달 25일 오후 전남 나주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한전공대) 예정부지인 부영CC에서 학교 건립을 앞두고 사전 준비 공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방대 소멸'이 현실화한다는 위기
-
인천 제물포고·부산남고…원도심 명문고들, 신도시 이전 갈등
인천제물포고 전경. 사진 인천제물포고 제공 인천의 명문 제물포고는 오랜 기간 머물렀던 웃터골을 떠날지를 고민하고 있다. 웃터골은 1954년 제물포고가 자리 잡은 인천시 중구 전동
-
모집 시작한 초 1·2 협력교사…교실에선 어떻게 운영하나
지난해 12월 15일 오전 인천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교사가 원격 수업 준비를 하고 있다.뉴스1 서울 초등학교 563곳에서 학력 부진 학생을 도울 기초학력 협력 강사를 내일부터
-
동성애 옹호냐 인권보호냐…서울교육청 성소수자 교육 논란
지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학생인권종합계획안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성소수자 학생을 차별‧괴롭힘에서 보호해야
-
조희연 서울교육감 “국가교육과정에 노동교육 넣자” 제안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뉴스1 서울시교육청이 6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내년 국가교육과정 개정 때 노동교육을 강화하자는 안건을 제안했다. 오는 13일 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안건이
-
[e글중심] “이게 진짜 수능 문제? 가짜뉴스 같은데요.”
3일 시행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한국사 영역 3점짜리 문제가 지나치게 난도가 낮게 출제돼 도마 위에 올랐다. 4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수능 한국사 마지
-
법원 No 하니 與 힘빌려 해결? ‘전교조 해직교사 특별법’ 논란
전교조 대전·세종·충북지부 관계자 및 89년 전교조 결성 해직 교사 등이 29일 오전 세종시 교육부 청사 앞에서 89년 전교조 해직 교사 원상회복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하
-
[단독]유은혜 3조 역점사업, 심사받을 업체 출신이 심사한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프리랜서 김성태] 3조원 규모의 교육부 학교공간혁신 사업을 특정 업체가 독식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업체의 전·현직 이사 중에는 교육부·교육청
-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62년만에 사라지는 '자녀 징계권'
아동학대 이미지. 중앙포토 이르면 내년 초부터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의 매’는 더 이상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 부모의 ‘자녀 징계권’ 조항을 삭제한 민법 개정안이 국회
-
내일부터 '등교 확대' 초1 매일 학교간다…"지역감염 잠복" 우려도
13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책상 간격을 조절하고 있다. 뉴스1 19일부터 전국 유·초·중·고교 등교 인원이 확대된다. 전국 학교가 학생 3분의 2까지 등
-
하루만에 학생 확진 40명 늘어…학교로 퍼지는 'n차 감염'
사랑제일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사랑제일교회 소재지인 서울 성북구의 한 초등학교 교문이 닫혀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
'코로나 대입'에 불리해진 고3…교육부 '구제 방안' 나오나
지난달 21일 오전 대구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고3 학생들이 칸막이가 설치된 책상에서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뉴스1 “올해 대입은 포기해야 할
-
한국교총 "9월 신학년제 논의, 코로나 종식 후 국회서 하자”
28일 굳게 닫힌 서울 강동구 강동초등학교 교문. 재학생의 가족인 상일미디어고등학교 학생이 지난 27일 확진돼 등교를 중지했다. 연합뉴스 국내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유은혜 "고3 대입서 불리하지 않도록 대학과 논의"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8일 전남 담양군 담양고등학교를 찾아 등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 교육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8일 학부모들과 만난 자리에서
-
EBS 수능교재에 "대기업에서 물건 사면 소수권력 돕는 것"
EBS 교재를 보는 학생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중앙포토 EBS 교재에 대기업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담은 내용의 지문이 포함돼 논란이 되고 있다. 또 기존 언론
-
’돌봄 급증’에 초등 저학년 우선 등교 주장…"시기 상조" 반대 커
지난 1월28일 대구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초등학생들이 교실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다.뉴스1 등교 개학의 시기와 방법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고3 등과 함께 초등학교
-
[e글중심] “교육부에는 계획이 없었다”
e글중심 전례 없는 온라인 개학으로 학교, 학부모, 학생이 혼란스럽습니다. 교사들은 부족한 준비 기간과 인프라에 대한 불만을 쏟아냅니다. 2월에 처음 개학을 연기할 때 이런 상황
-
[e글중심] “교육부에는 계획이 없었다”
e글중심 전례 없는 온라인 개학으로 학교, 학부모, 학생이 혼란스럽습니다. 교사들은 부족한 준비 기간과 인프라에 대한 불만을 쏟아냅니다. 2월에 처음 개학을 연기할 때 이런 상황
-
초유의 온라인 개학에···'공신' 강성태 "지옥문 열렸다"
왼쪽 사진은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 중앙포토 교육부가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국 오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하기로 한 데 대해 강성태 공신닷컴